주 라오스 대사관 박성민 영사님과 박두영 실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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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17:02:50
- 조회수
- 77
- 작성자
- 박**
저는 지난 2월말 라오스 여행뒤 돌아가던중 공항에서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일이 발생하여 정말 힘들었습니다.
현재까지도 그 일처리를 위해 이리저리 바쁘던 중에 조금 정리되어 당시 있었던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글을 씁니다.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는데도 모 항공사에서 원칙만을 이야기하며 당황한 저를 더 당황하게 만들고 있을때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에 와 있었고 어찌할지 몰라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너무도 잘 도와주셨습니다. 그 날 병원에서의 일 뿐 아니라 그 뒤의 장례에 이르기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박성민 영사님과 박두영 실무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분이서 바쁜일도 많으시고 날씨도 더운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도와주셔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박성민 영사님은 정말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제가 놓친부분을 실무관님과 같이 도와주시고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박두영 실무관님은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까지 도와주시기 정말 힘드셨을텐데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며 여러 일들을 도와주셨습니다. 또 그외의 모든일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더 빨리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부친상 뒤에 후속정리가 늦어서 이제야 말씀드립니다. 외교부에 전화해서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었으나 대표번호에서는 이곳에 글을 쓰면 된다고 하여 이제야 글을 씁니다. 박성민 영사님, 박두영 실무관님. 정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